사전스터디 (220707 ~ 220729)
사전스터디 기간동안은 집안사정으로 할머니 병간호를 하면서,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었다. (병원에서 문제풀기만 했던 시기) 그래서 사전스터디 팀원분들과 미팅시간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, 그 기간동안 주어지는 Ghost Rain도 완성하지 못하였다. 대신 Replit문제들과 함께 설명되어있는 부분이라도 보면서 간략하게나마 Javascript를 공부하는 기간이 되었다.
Pre-Course (220801 ~ 220813)
프리코스 기간동안도 집콕하면서도 할머니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하면서, 수업세션듣고 과제 제출 및 복습하는 시간으로 보냈어서..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할 시간도 없었다. 결국엔 8월 11일부터 목,금,토일은 할머니 장례를 치르는 기간이라 팀원분께 양해를 구하며, 다행이 마지막과제는 팀원 1분만 제출하는 형식이라 안심했지만, 이 기간동안도 나에게는 아쉬운 날들이었다.
Foundation (220815 ~ 220826)
이제 React 처음 배우는 단계라서 계속 html,css,javascript로 하드코딩하던 나에게 새로운 세상이었다. React가 사람들이 왜 자주 사용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, 멘토님 코드도 보면서 내 코드랑 비교해보기도 좋은 시간이었다. 그리고 이 기간부터는 코드카타도 풀면서 공부하는 기간이었지만, 내가 스스로 문제를 푸는 실력이 아니라서 다른 팀원분들이 코드를 공유해주시는 걸 보기도 하고, 블로그에 검색하기도 하면서, 아! 이렇게 푸는 거였구나 하는 느낌만 들었다. 계속 이런 상태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인프런에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데 도움되는 강의들을 결제하고, 강의계획도 세워보면서,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.
다음에는 처음으로 팀프로젝트 1차를 시작하는데, 별탈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고, 팀원분들과도 자주 소통이 되는 그런 팀이었으면 좋겠다.
공통기간 활동 etc
이 부트캠프는 기본이 온라인기반 + 위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이 있다면 이용가능한 Rule이 있다.
처음에 위워크에 돈을 내면서 할까 생각도 했지만, 대신 노트북으로만 봐야 했기에 코딩하기가 불편한 점이 있었다. 코딩은 역시 모니터가 꼭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.
때마침, 우리 6기중에 동기 1분(정예원 님)이 Zep이라는 툴을 이용해서 온라인에서 모각코 느낌 겸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다.
그래서 나도 이 공간에서 밤에 동기들의 얘기도 듣기도 하고, 미니게임도 참여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.
멘토님들도 간혹 오시면서 게임도 참여하시고, 유대감 형성에 아주 좋은 활동이자 커뮤니티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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